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1. 석사 전공소개서는 발표 몇분정도 하는게 적당한가요? 2. 고분자 전공인데 전공면접 질문은 어떤게 나올까요...? 3. 보통 고분자 전공이 mlcc에서 어떤 연구를 하나요..?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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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현재 저는 중고신입 재취준 중입니다. 정확히는 1년 6개월 동안 중소기업에서 온라인MD로 정규직 근무 후, 대기업or중견기업 신입 공채를 다시 준비하고 싶어서 24년 12월에 퇴사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공채의 최종 면접에서 결국 탈락 후 현재까지 무직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반기를 다시 준비 중인데, 문제는 생활비가 점점 부족해지는 상황이라 7월부터 AMD 인턴 혹은 계약직으로 재직하면서 생활비와 공백기를 메울려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하반기 공채에서 면접관이 아래 2가지를 문제 삼을까 걱정됩니다. 1) "왜 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퇴사 후, 다른 회사에 인턴or계약직으로 입사했는가?" 2) "퇴사 후 인턴or계약직을 최근에 시작했는데, 곧 바로 우리 회사에 지원한다면 이직이 너무 잦은건 아닌가?" 따라서 이력서에 인턴/계약직 경력을 기재해야 할까요? 누락한다면 공채 최합 후 4대보험 내역에서 드러날텐데 문제가 될까요?
저는 현재 대학원 졸업예정자입니다. 2월이 졸업 예정이라 하반기 공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이력서 작성 중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을 2년제에서 4년제로 편입한 케이스인데, 이런 경우 학력 사항에 2년제 관련의 학력사항(학교이름, 성적 등)을 꼭 기재해야헐까요? 혹여라도 기재 시 디메리트로 작용할까 우려되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반대로 편입 사실은 표기하지만 2년제 학력사항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광운대 전자계열 1학년 과탑했는데요.. 1,2학년에 딱히 스펙쌓을 거리도 안보이고 지금 군대가서 뭐해야할지도 모르겠도 해서 2학년 끝나고 공군가서 편입시험준비하려고 하는데 지금학교가 그래도 업계에서 알아준다고 들었습니다. 편입공부가 어렵기도 하고 도박이긴 한데 제 선택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0 0
안녕하세요. 우선 현재 저는 중고신입 재취준 중입니다. 정확히는 1년 6개월 동안 중소기업에서 온라인MD로 정규직 근무 후, 대기업or중견기업 신입 공채를 다시 준비하고 싶어서 24년 12월에 퇴사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공채의 최종 면접에서 결국 탈락 후 현재까지 무직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반기를 다시 준비 중인데, 문제는 생활비가 점점 부족해지는 상황이라 7월부터 AMD 인턴 혹은 계약직으로 재직하면서 생활비와 공백기를 메울려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하반기 공채에서 면접관이 아래 2가지를 문제 삼을까 걱정됩니다. 1) "왜 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퇴사 후, 다른 회사에 인턴or계약직으로 입사했는가?" 2) "퇴사 후 인턴or계약직을 최근에 시작했는데, 곧 바로 우리 회사에 지원한다면 이직이 너무 잦은건 아닌가?" 따라서 이력서에 인턴/계약직 경력을 기재해야 할까요? 누락한다면 공채 최합 후 4대보험 내역에서 드러날텐데 문제가 될까요?
저는 현재 대학원 졸업예정자입니다. 2월이 졸업 예정이라 하반기 공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이력서 작성 중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을 2년제에서 4년제로 편입한 케이스인데, 이런 경우 학력 사항에 2년제 관련의 학력사항(학교이름, 성적 등)을 꼭 기재해야헐까요? 혹여라도 기재 시 디메리트로 작용할까 우려되어 고민중에 있습니다. 반대로 편입 사실은 표기하지만 2년제 학력사항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광운대 전자계열 1학년 과탑했는데요.. 1,2학년에 딱히 스펙쌓을 거리도 안보이고 지금 군대가서 뭐해야할지도 모르겠도 해서 2학년 끝나고 공군가서 편입시험준비하려고 하는데 지금학교가 그래도 업계에서 알아준다고 들었습니다. 편입공부가 어렵기도 하고 도박이긴 한데 제 선택이 맞을지 궁금합니다 0 0
답변 2
채택된 답변1. 억지로 내용을 늘려서 발표하려 하시기보단, 실제로 연구실에서 다뤘던 내용을 소개하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연구실에서 했던 내용과 면접관으로 참석한 실무자의 업무가 일치할 확률은 사실 희박합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연구내용보다는 랩실내 갈등이나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운점이나 해결방법들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2. 고분자 말고도 화공이나 화학같은 유사학과들과 같은날 같은 문제로 전공면접을 할겁니다. 해당 전공들과 겹치는 전공기초과목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유사학과 전공생이 풀수 없는 세부전공 과목문제는 출제되지 않습니다. 3. 학사와 석사 졸업생은 전공과 상관없이 업무 배치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때그때 이슈에 따라 신입배치가 좌우되기 때문에 전공을 살려서 일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설사 전공을 사려 부서배치를 받아도, 고분자 전공은 슬러리 첨가제나 바인더관련 개발연구를 할것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조성 조정이나 연구는 책임급(10년차이상)이나 박사출신이 진행하고 학석사 출신 신입은 측정이나 보조업무가 대부분입니다. 석사 졸업자라도 회사입장에서는 업계에 처음 들어오는 신입에 불과합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오시면 실망이 클 수 있습니다
멘티님 삼성전기 석사 전공소개서는 발표 시간 기준 2~3분 내외가 가장 적합하며, 주요 연구주제, 본인이 맡은 역할, 실험결과 및 시사점 위주로 간결하게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분자 전공의 면접 질문은 고분자 물성, 합성, 응용, MLCC 내 절연재료 특성 등 본인 논문 및 실험 내용과 MLCC 공정에서 고분자가 쓰이는 부분(바인더, 필름, 코팅 등)에 대한 질의가 많습니다. MLCC에서는 고분자 전공자가 주로 유전체층 슬러리 내 바인더 최적화, 절연층 특성 향상, 제조공정 내 고분자 신소재 개발 및 적용 등 접착, 코팅, 분산, 열 안정성 연구를 담당합니다. 실제 경험과 연구성과를 MLCC 현장 적용과 연계해 전달하면 면접 어필에 효과적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